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점심을 먹게 되면 꼭 가는 곳이 있는데요. 재즈바로 유명한 곳이지만 점심에는 런치메뉴가 있습니다. 점심시간 메뉴가 고민인 직장인들에게 고민을 덜게 해주는 곳입니다.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외관부터 일본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키보 재즈킷사는 우드가 가득하고 일본 스타일의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했습니다. 일본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 공간입니다. 제가 찾은 이날은 35도가 넘는 찌는 듯한 더위로 힘들었는데요. 키보 재즈킷사에 들어가면서 분위기가 시원함에 놀랐습니다. 잠시 일본에 여행을 온듯한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해 점심을 먹었지만 어둑어둑해지는 저녁에 술한잔 먹으러 다시 오고 싶었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깔끔한 테이블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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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2. 10:08